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us Non Vult (문단 편집) == 가사 == || Homines,[* Homo(인간)의 복수 주격. 일각에서는 homines가 아니라 단수 속격인 homin'''i'''s{(한)사람의}이며, 주어 없이 동사의 인칭으로만 표기된 '그들'은 '(세상)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http://donbosco.pe.kr/xe1/?mid=latin&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MC|#]] 따라서 '(세상 사람들은 한)사람의, 사람의 역사를 용서할 수 있다'이며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역사는 [[전두환|(한) 사람]]이 인륜을 거스른 역사'라는 것이다. Hominis가 2회 반복되는 것도 해당 단어가 단수 속격임을 강조할 목적이라는 것. 음원을 들어보면 homin'''i'''s가 2회 반복되는 것은 맞다.[br]그러나 이후 가사가 '그러나 신은 원하지 않는다'임을 감안하면 작사할 때 [[대구#s-3]]를 노리고 복수 주격을 쓸 의도였으나 형태가 비슷한 단수 속격과 헷갈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그러나 신은'이 무려 4회나 반복됨에도 문법적으로 특이하지 않은 것을 보면 homin'''i'''s를 반복하여 단수 속격임을 강조한다기보다는 음악적인 이유로 homin'''e'''s를 반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사람의 역사'라는 말도 국가의 역사보다 개인사로 해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첫 단어가 homin'''i'''(여격)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 또한 비슷한 이유로 설득력이 부족하다.] homines possunt[* Possum(할 수 있다)의 3인칭 복수 직설법 현재형.] historiam[* Historia(역사)의 단수 대격.] condonare[* Possunt에 걸리는 condōnō(용서하다)의 부정형.] 호미네스, 호미네스 포순트 히스토리암 콘도나레 인간(들)은, 인간(들)은 역사를 용서할 수 있다 Homines, homine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호미네스, 호미네스 포순트 히스토리암 콘도나레 인간(들)은, 인간(들)은 역사를 용서할 수 있다 Sed deus, sed deus, sed deus, sed deus non vult 세드 데우스, 세드 데우스, 세드 데우스, 세드 데우스 논 불트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원하지 않는다 Sed deus, sed deus, sed deus, sed deus non vult 세드 데우스, 세드 데우스, 세드 데우스, 세드 데우스 논 불트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그러나 신은 원하지 않는다 Deus non vult 데우스 논 불트 신은 원하지 않는다 || 짧고 추상적인 데다 따로 [[자막]]도 없고 [[MBC]]에서 가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연한 일이 없어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드라마가 '''[[전두환]]'''과 [[전두환/일생|관련된]] 역사를 다룬다는 걸 생각하면 [[전두환/부정적 평가|어느 정도 가닥이 잡힐 것]]이다. 작중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다룰때 [[윤상원(1950)|윤상원]]과 김성용[*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프란치스코 신부가 "신은 인간을 용서하신다. 하지만 역사는 인간을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